초기경전

1. 아함경(阿含經) 구전되어 오던 부처님의 교설을 기억에 의해 정리하여 집성한 것을 아가마(Agama)라고 총칭하고 있다. 아함은 아가마의 음역으로 ‘전하여진 가르침’ 이란 뜻이다. 따라서 ‘함경’에 일관하여 설해지고 있는 것은 근본불교의 중심사상인 사제(四諦). 팔정도(八正道). 십이인연(十二因緣) 등의 교리로서, 이것은 불설(佛設)에 가장 가까운 것이면서도 일상생활의 Read More …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지 돌아보라” 등현스님

“내가 초기불교를 사랑하는지, 대승불교를 사랑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가진 견해를 놔버리고 나하고 가깝지 않은 사상이나 사람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게 더 중요하다. 그릇된 견해를 올바르다고 집착하는 견취(見取)를 깨뜨리고 다스리는 것이 곧 수행이다.” 제16교구본사 고운사 화엄승가대학원장 등현스님은 초기불교를 전공한 Read More …

청정도론 해제(解題)

청정도론 해제(解題) 1. 들어가는 말 현존하는 불교는 크게 북방불교와 남방불교로 나누어진다. 북방불교는 설일체 유부로 대표되는 부파불교를 제외하고는 모두 대승(Mahayana)이라 자처하고남방 불교는 스스로를 상좌부(Theravada)라 부른다. 상좌부는 말 그대로 부처님의 직계 제자를 위시한 장로 즉 큰스님들이 전승해온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상좌부는 Read More …

숫타니파타(Sutta-nipata)

숫타니파타(Sutta-nipata) <숫타니파타>의 숫타는 ‘경(經)’, ‘니파타’는 ‘모음’이라는 뜻이므로 우리말로는 ‘경의 모음’ 즉 경집(經集)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은 주로 길고 짧은 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직 팔리어대장경에만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경전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성립되었으므로 인간적인 모습의 부처님과 초기의 불교형태를 아는데 중요한 Read More …